인터페이스에 대한 제이콥의 열 가지 휴리스틱 중 하나는
미학적이고 미니멀한 디자인(Aesthetic and minimalist design)을 사용하는 것이다.
이 주제는 단순히 플랫 디자인(Flat Design)이나 단색 팔레트를 사용해야 한다는 뜻은 아니다.
UI를 핵심 내용에 중점을 두고 콘텐츠와 시각적 디자인을 유지하는 것이 중요하다.
이는 Signal-to-Noise ratio의 인간과 컴퓨터의 상호 작용 개념과 밀접한 관련이 있다.
Signal to Noise ratio (신호와 잡음의 비율)
Signal-to-Noise ratio는 관련 없는 정보와 관련된 비율을 나타낸다.
https://ko.wikipedia.org/wiki/신호_대_잡음비
사용자 인터페이스에서, 이 비율에 관련된 정보는 텍스트 내용, 시각적 요소 또는 애니메이션 등이 될 수 있다.
기본적으로 사용자가 처리해야 하는 모든 것은 신호나 소음으로 계산할 수 있는데, 설계를 통해 정보를 전달하는 효율성을 높이고 사용자가 작업을 완료할 수 있도록 하려면 Signal-to-Noise ratio를 높여야 한다.
Signal-to-Noise ratio에 대한 자세한 내용은 https://m.blog.naver.com/jinohpark79/110188535769에서 확인하면 될 것이다.
정보와 기능의 우선순위를 정하라
UI에 있는 모든 정보 단위는 관련된 다른 정보 단위와 경쟁하면서 상대적으로 가시성을 감소시킨다.
그렇기 때문에 컨텐츠와 기능의 우선순위를 정하는 것이 중요하다.
만약 자주 사용하지 않거나 회사의 목표에 별로 기여하지 않는 소수의 사용자들만 사용하는 기능이라면, 그것은 최우선으로 제거해야 할 것이다.
시각 자료 특히 그래픽이나 사진으로 사용자나 회사의 주요 목표를 지원하도록 하는 것도 중요하다.
인간은 시각에 거의 대부분을 의지하기 때문에 시각적인 자극으로 목표에 대한 관심을 집중시킬 수 있기 때문이다.
이는 다르게 이야기하면 이유 없이 많은 시각적 요소를 가지고 있어서는 안 된다는 것이다.
필요한 곳에 시각적 요소를 적절히 사용하여 회사가 이루고자 하는 목표 혹은 사용자가 이루고자 하는 목표에 쉽게 도달할 수 있도록 해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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